[아이티비즈] 롯데백화점 본점에 O’SIO BAKERY 팝업 스토어 ‘오시오팡야’ 오픈

롯데백화점 본점 B1층 팝업존에서 일본식 베이커리 전문점 O’SIO BAKERY 팝업 스토어가 오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된다.

O’SIO パン屋(PANYA)는 용산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오시오카페 IN YONGSAN에서 선보이는 일본식 베이커리 브랜드로, O’SIO(오시오에프앤비) +パン屋(빵가게, 빵집)을 더해, 오시오 빵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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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O BAKERY는 지난 2월 2일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시작하여, 롯데월드몰까지 성공적으로 팝업 스토어의 시작을 알렸다.

롯데백화점 본점 O’SIO BAKERY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미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금빵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시오카페 IN YONGSAN의 소금빵 시리즈와 도쿄 버터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시오팡야에서 선보이는 소금빵 시리즈는 소금빵의 원조 일본의 베이커리 팡 메종(Pain Maison)에서, 원조 제작자에게 조언을 받아 정통적인 맛을 구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주는 4종 소금빵을 판매한다.

‘소금빵 클래식’은 오시오만의 노하우로 만든 원조 소금빵으로 프랑스산 발효 버터와 게랑드 소금을 사용하여 버터가득 풍미에 짭쪼롬한 맛이 일품인 오시오만의 정통 소금빵이다. ‘쿠키 소금빵’은 국내 유일 오시오 시그니처 쿠키 소금빵으로 오시오만의 노하우로 만든 특별 레시피 쿠키와 반죽으로 탄생한, 국내 쿠키 소금빵이다. ‘명란 소금빵’은 명란 소스를 듬뿍 바른 감칠맛이 풍부한 소금빵으로, 오시오만의 노하우로 만든 반죽에 발효버터와 명란이 만나 고소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인 고짠의 정석 명란 소금빵이다. 마지막으로 ‘초코 소금빵’은 초콜릿을 듬뿍 담은 초코, 버터 풍미의 소금빵으로, 다크초콜릿의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단맛과 소금빵의 조합이 된 초코 소금빵이다.

오시오팡야 버터롤 시리즈는 동경 로컬 베이커리 오리지널 레시피를 적용한 버터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엘르앤비르 버터를 가득 넣었다. 부드러운 식감과 버터 풍미가 일품인 모닝롤 계열의 제품이며,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 행사에서는 3종 버터롤을 선보인다.

프랑스산 고메 버터의 풍미가 일품인 오리지널 버터롤인 ‘클래식 버터롤’과 명란버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버터롤인 ‘명란 버터롤’, 오시오 비법 레시피로 만든, 전용 갈릭버터를 사용한 버터롤인 ‘갈릭 버터롤’이다.

오시오에프앤비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국에서도 일본식 베이커리를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추후에도 일본 현지에서 유행하는 미니크로와상, 카레빵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여 많은 고객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