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직후 폭발하는데요.
폭발한 로켓은 일본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이 개발한 카이로스 1호기.
길이 18m, 무게 23t의 소형 고체연료 로켓입니다.
개발비는 약 98억 원.
스페이스원은 애초 카이로스 1호기를 이용해 고도 500km 지구 궤도에 위성을 진입시킬 계획이었는데요.
폭발 원인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발 #일본 #로켓 #소형 #민간 #우주 #위성 #지구 #궤도 #길이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