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인사이더 마케팅 진행
스마트 버드 하우스 ‘버디(Birddy)’가 세계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4억원이 넘는 펀딩액을 모으며 지난 2월 3일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버디의 캠페인 구매자 수는 총 1,414명, 총 구매액은 343,684달러(한화 약 4억 5천만원)을 기록하며 목표 금액의 6,874%를 달성했다.
버디는 안에 새가 들어오면 연동된 앱으로 알림을 전송하며, 실시간으로 새를 관찰할 수 있는 스마트 버드 하우스이다. AI 인식 기술을 통해 새의 종류와 서식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설치와 관리가 쉽게 디자인 되어 있다.
버디의 킥스타터 캠페인 콜라보레이터로서 마케팅을 진행한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전문회사 펀딩인사이더 박할람 대표는 “버디는 안에 들어온 새들의 생태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고, AI 기술로 새들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기에 신기하고 재밌는 제품을 선호하는 킥스타터 배커들의 취향을 저격해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버디는 킥스타터 캠페인 종료 후 미국 대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 인디맨드 켐페인을 연이어서 진행하고 있다.
한편 펀딩인사이더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에 필요한 미국 법인 설립·관리, 캠페인·스토리 기획, 홍보 영상·랜딩페이지 제작, 마케팅, 배송 서베이, CS 대응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킥스타터 및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호주 포지블, 한국 와디즈, 아마존 그리고 해외 자사몰까지 7개 플랫폼으로 릴레이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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