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디티나우, RPA 업무처리자동화 AI솔루션 수요기업 모집…최대 2억 바우처 지원
2024년 03월 08일
디티나우(대표 엄세영)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중견(이하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공급기업의 AI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매칭해주는 국가지원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2억 원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이달 중이다. 해당 사업 기간은 금년 5월부터 11월까지다. 사업과 관련해 무료 컨설팅을 받고 싶을 경우, 디티나우 홈페이지 내 문의하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RPA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이면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디티나우 엄세영 대표는 “외산 RPA를 사용중인 중소·중견기업이 국산 RPA 솔루션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 AI바우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한다”며 “디티나우는 RPA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을 이용해 삼성 SDS Brity RPA 솔루션으로 전환 방향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