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토이(BITOY)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총 35,000USDT(테더) 스테이블 코인이 지급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13일 자정부터 16일 오후 11시 59분(UTC+8 기준)까지 진행된 해당 이벤트는 △밸런타인데이 한정보상 △신규 사용자 독점 혜택 △사랑의 전쟁 등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밸런타인데이 한정보상은 이벤트 첫날, 한 가지 계약 주문을 완료한 참가자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5USDT가 보상 지급됐다. 이어 이벤트 기간 동안 계약 거래를 완료하고 수익을 창출한 신규 사용자에게는 주문 수익을 기준으로 추가 100%의 USDT가 보상 제공되었으며, 이벤트 기간 내 누적 계약 거래 수익이 500USDT 이상인 사용자를 순위로 매며, 상위 30명에게 총 20,000USDT의 상금 풀이 공유됐다.
비토이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해드리고자 밸런타인데이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고 보상의 기쁨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로, 신규 및 기존 사용자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앞으로도 비토이는 단순한 암호화폐 거래소의 개념을 넘어 사용자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토이는 현물 거래 및 파생 상품 거래를 비롯해 카피 트레이딩, 자산관리, OTC(Over The Counter)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거래 및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다중서명 기술과 콜드 스토리지 자산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 시중 은행에 준하는 SSL(Secure Sockets Later) 보안 연결을 사용,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최고 수준에서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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