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표 이광호)의 메종수제(maison sujet) 브랜드가 2024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아이팩조정중재센터, 전자정보인협회,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4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심사평가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조사해 1차 선정했으며 미래성장가능성,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을 토대로 면밀하게 조사해 최종 선정했다.
메종수제는 미니건조기, 미니식기세척기 등 전자제품을 제조 유통하며 요즘 사회 트랜드인 혼자 사는 가정에 맞는 제품들로 1인 특화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공장에서 직배송하는 효율적인 유통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와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수상하게 됐다.
이광호 대표는 “메종수제는 혼자 사는 가정이 늘어나는 부분에 착안 만들어진 브랜드로 작은 공간에서 설치나 이동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진 게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이려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실용성과 공간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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