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엑셀러레이터’ 알파브라더스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에서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한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강소기업의 조건을 갖추고, 고용유지율이 높고,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측면에서 우수하여 청년에게 추천할만한 중소·중견기업들을 뜻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선정 취지를 살리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1,000개에서 533개로 선정 업체 축소 및 인증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등 선정기준을 대폭 개편했다.
알파브라더스는 회사와 임직원들의 신뢰와 자율성을 바탕으로 유연근무제,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 워케이션 및 회의·보고 방식 간소화 등 다양한 제도들을 시행하여 임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23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남녀 고용 평등 우수기업’, ‘가족친화 우수기업’ 등 알파브라더스의 혁신적인 업무 환경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알파브라더스는 2018년 창업이래, 일·가정 양립 지원 및 청년 고용을 위한 체계적인 복지들을 마련하여 인재들이 원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알파브라더스 관계자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유연근무제·휴가 활성화, 일·가정 양립 지원 등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임직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임직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일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구축 및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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