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은 지난 1월 26일 개장해 전국에서 주목받는 국내 랜드마크로 부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은 오픈 후 사흘 만에 33만명, 열흘 만에 84만명이 방문하는 등 매일 기록적인 인파가 몰리며, 각종 SNS에서 수많은 방문 인증 게시물이 업로드 되고 있다.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부터 지상 8층까지 약 10만평 규모의 공간 경험 기반 복합 쇼핑몰이다. 별마당 도서관과 함께 문화 커뮤니티 공간, MZ세대를 위한 트렌디한 먹거리 공간, 다양한 편집샵을 통해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또한, 펫파크와 애견동반 레스토랑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포함되어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2m의 서고로 둘러싸인 웅장한 별마당 도서관은 층간 경계를 허물어 4층부터 7층까지 어디서나 시선이 모이도록 설계했다. 한편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펫파크도 8층 옥상에 마련되어 펫팸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스타필드 수원의 별마당 도서관과 펫파크, 주 출입구는 스페이스 솔루션 기업 글로우 서울이 디자인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의 공간 디자인을 맡아 진행한 글로우서울은 공간 기획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부동산, 프롭테크를 아우르는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백화점, 쇼핑몰, 테마파크, 복합문화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0여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사업과 미국 F&B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며 IPO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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