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5일,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에어컨 등 총 4개 품목 중 에너지효율 1등급인 제품에 대해 소상공인이 해당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40%를 지원하는 정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LG전자 베스트샵이 이번 정부 지원 사업인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 정책’에 적극 참여하여 가전 구매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베스트샵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각 품목별로 사업장 주소지 설치 건에 한해 △냉난방기 최대 160만 원 △냉장고 최대 160만 원 △세탁기 최대 80만 원 △건조기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하여, 4개 제품을 구매 시 최대 480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앞서 LG전자 베스트샵은 올해 1월부터 개인 사업자 대표가 사업장뿐만 아니라 자택에 필요한 주요 제품 구매 시 ‘소상공인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소용 냉장고 △스탠드 정수기 △스탠바이미&Go 등 혜택 품목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이번 정부 사업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LG전자 베스트샵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며,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복잡한 환급 신청 절차까지 전문 매니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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