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펀딩 올인원 서비스 대행사 스타겟은 전문컨설팅으로 기업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초기 자본 확보, 충성 고객 확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수단으로 크라우드펀딩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한 모든 준비와 진행을 도맡아 하는 크라우드펀딩 대행사 스타겟을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킥스타터, 인디고고 등 해외 플랫폼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때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해 원활한 크라우드펀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대행사로서 ‘쁘띠포레 플러스’와 ‘쥬얼아이스 메이커’를 킥스타터에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사례 등이 있다.
‘쁘띠포레 플러스’는 천연 이끼를 이용해 공기를 정화하고 물안개로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이끼 테리리움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미국 킥스타터에서 24만 달러(한화 약 3억 2000만원) 펀딩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킥스타터가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하는 ‘프로젝트 위 러브’에 선정되기도 했다.
‘쥬얼아이스 메이커’는 미국 킥스타터에서 22만 달러(한화 약 2억9000만원)를 끌어 모으며 성공적 펀딩 성과를 이뤘고, 작년에는 또 다른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미국 인디고고에도 론칭했다.
또한 2023년에는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하며 수출바우처 관련 기업들의 관심을 받을 뿐만 아니라 크라우드펀딩 대행 업계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스타겟 측은 “미국 현지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보유하거나 콘텐츠 제작 및 현지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해외 크라우드펀딩 대행사 중에서도 전문성과 경험 그에 따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점을 설명했다.
이어 “분기당 6개 내외의 프로젝트만을 진행하여 집중 관리하기 때문에 크라우드펀딩 성공은 물론 지속적인 판매와 유통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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