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봉사 동호회 ‘愛탄올’,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연탄 봉사 진행
KCC신한벽지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동호회 ‘愛탄올’은 지난 2월 15일,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愛탄올’은 한자로 사랑 ‘애’자를 써 ‘사랑을 탄 모든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KCC신한벽지의 사랑을 전하고자 2024년 2월 새롭게 개설된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는 뜻을 모아 봉사활동 동호회를 개설한 KCC신한벽지 직원 7명과 사단법인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박일수 팀장이 함께했다.
KCC신한벽지 직원들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600장의 연탄을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의 독거노인, 심신미약자 등 소외된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연탄 봉사는 KCC신한벽지 봉사활동 동호회 ‘愛탄올’이 동호회 개설 이후 처음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회사 차원의 꾸준한 지원을 통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KCC신한벽지 직원은 “이번 연탄배달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KCC신한벽지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어 힘들지만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연탄 봉사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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