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중에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갤럭시 링’엔 다양한 센서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반지 안쪽 면이 손가락을 감싸 정밀한 생체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고도화된 수면 트래킹 기능과 심방세동 모니터링 기능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색상은 블랙·골드·실버 3가지.
총 9개의 사이즈인데, 공식 출시 전이라 구체적인 스펙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링’은 연내에 출시된다고 하네요.
레노버 [씽크북 투명 디스플레이 랩톱]
1000 니트 밝기의 17.3인치 투명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으로 화면 뒤의 상황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상의 창작물을 실제 환경에 투영하는 게 가능해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투명 디스플레이 특성상 화면 뒤에서 정보를 볼 수 있어 민감한 내용을 다룰 땐 조심해야 합니다.
레노버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라고 하네요.
모토로라 [어댑티브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유연하게 구부릴 수 있어 손목에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구부림 정도에 맞춰서 변경된다고 하는데요.
손목에 차면 스마트워치처럼 정보가 표시되죠.
또한 사용자가 입고 있는 옷에 어울리는 배경을 생성해 액세서리로 쓸 수 있습니다.
출시일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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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