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이 기업 문화복지 B2B 서비스인 ‘솜씨당Biz’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솜씨당Biz는 기업 문화복지에 최적화된 B2B 전용 사이트로, 맞춤형 취미 워크샵 프로그램과 간편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솜씨당Biz의 취미 워크샵 프로그램은 전문 작가가 출강하는 원데이클래스와 소상공인 작가와 함께 제작되는 DIY키트를 이용한 온라인 강의 등 기업 문화복지에 최적화된 방향으로 제공된다.
작가 출강 워크샵, 온라인 라이브 강의, VOD 시청, 온·오프라인 워크샵 동시 진행 등 각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복지 프로그램을 클래스 플랫폼 ‘솜씨당’에서 검증된 강사들로 구성되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 기존에 유선 또는 대면 상담을 통해 다소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던 기업용 단체 예약을 솜씨당Biz에서는 온라인 견적 신청 프로세스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워크샵 프로그램을 문의하면 전담 매니저가 배정되며, 매니저가 전문적인 상담 및 예약을 지원한다. 솜씨당Biz는 전용 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솜씨당의 B2B 기업 워크샵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약 1,600개 기업에서 총 11만명의 임직원이 취미 워크샵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솜씨당Biz를 통해 B2B 취미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솜씨당컴퍼니 정명원 대표는 “솜씨당Biz 서비스를 통해 각 기업이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임직원들은 다양한 취미·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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