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임직원 및 파트너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랩은 최근 ▲사내 컨설팅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컨설팅 스쿨’ ▲공인 파트너사 교육 및 네트워킹을 위한 ‘안랩 베이스업 데이 2024’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안랩은 2월 21일부터 이틀간 판교 안랩 사옥에서 안랩 컨설팅본부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4 컨설팅 스쿨’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랩 내부 전문가가 클라우드·보안 전문지식과 함께, 안랩과 관계사의 주요 솔루션 특장점 등 컨설팅 실무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 세션으로 비즈니스 매너와 보고서 작성법, 스토리 프레젠테이션 등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안랩은 22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광주시에서 공인파트너사 실무진 240명을 초청해 ‘안랩 베이스업 데이 2024(AhnLab Base Up Day 2024)’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먼저, 안랩과 파트너의 동반성장을 위한 올해 파트너 사업 전략 및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후, 보안 동향 및 안랩 보안 프레임워크 등 안랩 제품에 대한 실무진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랩의 솔루션 오퍼링 사례도 제시했다.
안랩 관계자는 “점점 고도화되는 보안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개발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파트너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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