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글로벌 차세대 사이버 보안 기업인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업계 최초의 AI 기반 제로트러스트 관리 및 운영 솔루션 ‘스트라타 클라우드 매니저(Strata Cloud Manager)’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과 함께 4,400개 이상의 머신러닝 모델을 갖춘 팔로알토네트웍스는 AI와 제로 트러스트의 결합이 최신 보안 요구 사항을 가장 잘 보호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유리한 입지에 서게 됐다. 이와 더불어 현대적인 환경의 사용 사례에 맞춰 고급 보안 기능을 더한 차세대 방화벽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예측 및 실행이 가능한 인사이트가 불충분하고 보안 도구들이 서로 원활하게 통합되지 않으면 보안 공백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인해 보호 및 운영 환경이 저하될 수 있다. ‘스트라타 클라우드 매니저’는 네트워크 보안 관리 및 운영을 혁신하여 보안 태세를 강화하고 모든 적용 지점에서의 네트워크 중단을 사전에 방지한다. 각 조직내 보안 팀에서는 스트라타 클라우드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가동 시간 보장 △업계 모범 사례로 네트워크 보안 강화 △네트워크 보안 관리 간소화 및 효율성 제고 등을 수행할 수 있다.
팔로알토네트웍스의 아난드 오스왈 네트워크 보안 수석 부사장은 “스트라타 클라우드 매니저는 고객의 전체 네트워크 보안 자산에 대한 관리 및 운영을 간소화한다. 보안 서비스에서 AI와 ML을 통해 혁신을 거듭한데 더해, 이제 최초이자 유일하게 고유 공격 인스턴스를 포함한 지능형 공격을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최초 유효 감염자 발생을 예방한다. 이러한 혁신 보안 기능과 함께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하드웨어 신제품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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