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동아] LG전자 ‘올레드 에보’ TV 활용, 글로벌 AI 아티스트 작품 선보여
2024년 02월 22일
[IT동아 김영우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지난 25일(현지시간) 美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Late Shift x 스테파니 딘킨스’ 전시에서 인간과 인공지능(AI) 기술 사이의 소통과 공감을 담은 예술 작품을 올레드 TV로 선보였다.
최근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경험과 변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LG전자는 97형 올레드 에보(evo)를 비롯,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올레드 디스플레이 총 7대를 활용해 세계적인 AI 아티스트 ‘스테파니 딘킨스(Stephanie Dinkins)’의 신작 3점을 공개했다.
딘킨스는 AI, AR/VR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LG와 구겐하임 미술관이 지난해부터 기술을 활용한 혁신 작품을 선보인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LG 구겐하임 어워드’의 첫 번째 수상자이자 美 타임(TIME)지로부터 ‘AI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
LG 올레드 에보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창으로 활용됐다. 관람객은 ‘우리가 기계에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마이크를 통해 전달하면 AI가 올레드 TV의 화면을 통해 대답하는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또 전시장 한편에서는 AI가 그린 예술 작품도 올레드 화질로 생생하게 선보였다.
LG전자는 AI가 사용자를 더 배려하고 공감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올해 LG 올레드 에보는 올레드 전용 AI 화질/음질 엔진인 ‘알파11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영상 제작자의 의도를 고려해 색을 보정하는 등 AI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LG전자는 LCD와 차별화되는 자발광(自發光, Self-Lit) 올레드의 강점을 부각하며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구체적인 내용이나 첨부파일은 아래 [IT 동아] 사이트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린클프라임 가정용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RC-Prime300, RC-Prime300 아이언 실버 – 658,000원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화이트 3L EJT116WHT – 109,000원
린클 그래비티 음식물 처리기 가정용 미생물 분쇄기 건조기, RC-GT500 (제로 실버) – 848,000원
[최신형 빠른무료설치] 싱크루션 레볼루션 실버 음식물처리기 환경부 공식인증 음식물분쇄기 – 428,000원
린클 음식물처리기 RC-02, RC-02 포레스트 그린 – 698,000원
[판매량 1위]비프록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미생물 건조 – 479,000원
보국전자 최초 스스로 샤워하는 음식물 처리기 가정용 3L, BKK-3150FD – 294,840원
사하라 홈 프리미엄 필터없는 음식물처리기 다크그레이, S-3000A – 1,051,320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