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큐브의 마사지 예약 어플 마사지맵이 베트남 전 지역에서 실시간 예약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사지맵은 현재 전국 6천여 개 제휴점을 보유하며, 이번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베트남에서도 실시간 예약이 가능해졌다.
맵큐브 이학영 대표는 “마맵이 국내 마사지 예약 플랫폼 중에서는 유일하게 실시간 해외 마사지 예약을 론칭했으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며, “마맵은 베트남 여행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변 마사지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사지맵은 다낭,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 등에서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마사지샵 지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바로 실시간 예약도 가능하다. 특히 필터 검색을 통해 픽업, 관리사, 가격 등 원하는 조건의 마사지·스파 샵을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 내에 현지 담당 직원이 상주하는 콜센터가 있어 의사소통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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