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최고등급 받아
화성산업은 국토교통부의 ‘23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23년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등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 총 267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관리계획, 안전전담조직 구성, 안전점검활동, 건설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 153개 세부지표를 활용하여, 매우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 총 5개 등급으로 결과를 산정한다.
화성산업은 총 119곳의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건설공사 참여자 시공자 부문에서 13곳의 기관에 부여한 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지역에서는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도 최상위권의 안전관리를 실천하고 있음을 검증 받게 되었다.
화성산업 안전팀 지민주팀장은 “경기침체, 공사비 인상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마트위험성평가와 일일안전회의, 안전보건적격성평가 등의 자체적으로 구축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전보건관리활동을 사업장별로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팀 역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철저한 안전교육과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통해 전사적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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