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가 1월 28일 마감한 회계연도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회계연도 2024년 1분기 글로벌 매출은 미국 회계기준으로 67억1000만 달러, 매출총이익률 47.8%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19억7000만 달러와 29.3%였으며, 주당순이익(EPS)은 2.41달러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으로는 매출총이익률 47.9%, 영업이익 19억8000만 달러, 영업이익률 29.5%, 주당순이익 2.13달러를 기록했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영업활동으로부터 23억3000만 달러 현금을 확보했으며, 7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과 2억6600만 달러의 배당금을 포함해 총 9억6600만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회장 겸 CEO는 “어플라이드는 회계연도 2024 년 1분기 견고한 실적과 함께 5년 연속 업계 평균보다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며 “주요 반도체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한 어플라이드는 고객이 향후 몇 년 동안 AI와 사물인터넷(IoT)에 중요한 차세대 칩 기술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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