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팩 그룹과 도우엔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행복한 설 명절 잔치’를 열었다고 따뜻한 하루가 7일 밝혔다.
쿼드팩 그룹은 스페인에 본사를 두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유럽 다국적 기업으로, 따뜻한 하루와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한 것이 벌써 다섯 번째다.
지난 3일, 쿼드팩 그룹과 도우엔은 따뜻한 하루와 함께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40명의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설 명절 잔치를 열었다.
경제적인 이유로 보호자의 세심한 돌봄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설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가득 담은 설 선물 키트를 예쁜 보자기에 포장해 전달했고, 아이들과 함께 아이싱 쿠키 만들기도 진행했다.
또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으며 이후 치킨, 피자 파티를 열어 설 명절 잔치를 풍요롭게 마무리했다.
쿼드팩 그룹 관계자는 “아이들과 웃고 뒹굴며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었기를, 좋은 선물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쿼드팩 그룹은 따뜻한 하루와 지난 2022년부터 섬마을 취약계층 아동 선물 지원, EM흙공 만들기, 어린이 환경교육 캠페인, 어린이날 선물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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