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핱플 파바’를 주제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핱플, 파바’는 파리바게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하트 플레이스 (Heart Place)’를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변형한 것으로 ‘하트 플레이스’와 ‘핫 플레이스(Hot Place,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있고 매력적인 장소)’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하트 모양과 달콤한 초콜릿을 활용해 달콤한 맛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밸런타인데이 시즌 제품도 출시한다. 먼저 MZ 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반전 있는 내용물로 먹는 재미까지 있는 ‘마시멜로우 가득 핫초코밤’을 출시한다.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 양면으로 만들어진 하트 모양 초콜릿으로, 따뜻한 우유를 부어서 녹이면 진한 다크 초콜릿 파우더와 마시멜로우가 터져 나와 핫초코가 완성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 제품은 핫초코밤 2개로 구성된 선물세트와 핫초코밤 2개에 귀여운 곰과 하트가 그려진 페이퍼 컵 2개가 함께 구성된 ‘핫초코밤 먹고갈래?’ 2종의 선물 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2월 이달의 맛으로 초콜릿 원료에 다양한 맛과 식감, 소재를 더한 아이스크림 ‘바삭한 쫀꾸렛’과 이달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월 이달의 맛 ‘바삭한 쫀꾸렛’은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다채로운 식감으로 무장해 더욱 달콤해진 초콜릿 플레이버다.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의 꾸덕한 ‘초콜릿 무스’와 ‘다크 블랙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고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초코 브라우니’에 바삭한 식감을 더해줄 ‘초코 쿠키 크럼 리본’과 ‘초콜릿 청크’까지 토핑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끝판왕’ 플레이버다.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MZ세대에서 인기 높은 리빙 브랜드 ‘크로우캐년’과 협업해 ‘크로우캐년 커플 머그 세트’ 굿즈도 선보였다.
한편,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도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을 활용한 ‘초코볼 초코 쿨라타’를 출시했다.
2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이는 ‘초코볼 초코 쿨라타’는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초콜릿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하고 부드러운 초코 쿨라타에 고소한 휘핑 크림을 풍성하게 올린 뒤 바삭한 식감을 더해줄 미니 초코볼 토핑을 올려, 초콜릿의 달콤함과 함께 바삭한 식감이 선사하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앞서 던킨은 2월 이달의 도넛으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바리(Cacao Barry)’와 협업한 ‘초코 티라미수 도넛’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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