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스포츠 플랫폼 위너즈(Winnerz)가 일부 악의적인 유튜버들의 유언비어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 주말부터 일부 유튜버들이 위너즈 및 위너즈 코인에 대해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거나 범죄조직과 연관되어 있다고 방송한 점과 관련하여, 위너즈는 위와 같은 내용이 모두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밝히며 이와 관련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회사의 명예를 보호할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위너즈는 악성 허위, 거짓 정보가 돌아다니는 장사의신, 상남자주식회사 등의 정보가 사실과는 전혀 위배된 허위 임을 분명히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와 같이 일부 유튜버들이 조회수를 늘리기 위하여 가짜 뉴스를 생산,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철퇴를 가하기 위하여 해당 유튜버 및 악성 댓글 게시자, 2차 전달자 등에게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위너즈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 플랫폼을 표방하면서 온라인 앱에 후원 투표 시스템, 매칭 시스템, NFT 발행, 멤버십 NFT 카드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강남구에 스포츠 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며 타 플랫폼 업체에 비해 더 많은 사업을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위너즈의 사업 진행을 방해하는 악의적인 공격에 대하여는 단호히 대처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향후, 진행되는 관련 사안에 대해 공식적인 채널을 통하여 명명백백 사실관계를 밝히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강경한 조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위너즈는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