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네트웍스는 기업 고객 전용 프리미엄 AS 서비스 이후 에이수스(ASUS) 제품을 사용하는 개인 고객을 상대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엔지니어 상담과 현장에서 즉시 수리 서비스가 가능한 공인서비스센터를 이달 1일 본사 건물에 오픈했다.
케이네트웍스 가산센터는 에이수스 공인 정식 내방센터다. 현장 수리서비스를 제공하며 원활한 고객 대응과 접근 편의성을 높여 소비자에 대한 만족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방수리서비스 외에도 방문객은 에이수스 모니터, 게이밍 기어,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새롭게 오픈한 케이네트웍스 가산센터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4 대륭테크노타운1차 6층에 있다. 지난 1일 정식 오픈 후 고객서비스 대응에 문제가 없도록 운영되고 있다. 가산센터의 영업 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동규 케이네트웍스 대표는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와 소비자 접근성을 위해 서비스센터를 열었다”며, “효율적인 소비자 대응을 통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의뢰 후 기다리는 동안 여유롭게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네트웍스는 내방센터를 전국 단위로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