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스티소프트(대표 박상현)는 클라우드 확산과 함께 API 사용 급증에 따른 다양한 공격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더욱 강력해진 ‘카이퍼넷 API 보안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이에스티소프트는 기업 웹 서비스 커스터마이징 보안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카이퍼넷 클라우드(리버스 프록시형 웹방화벽)’, ‘카이퍼넷 어플라이언스’와 ‘카이퍼넷(설치형 웹방화벽)’이 있다.
신제품 카이퍼넷 API 보안 솔루션은 세계 최초 딥러닝 기반의 ‘OpenAPI 스펙 자동생성’ 기능으로 기존 개발된 웹 서비스를 자동으로 OpenAPI로 생성 가능케 하여 편의성과 강력한 API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유일 OenpAPI WEB UI 편집툴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스키마를 생성/편집이 가능하며, 카이퍼넷에서 자동 학습된 OpenAPI 문서는 타사 보안 제품 및 OpenAPI Swagger로 개발 된 서비스에 호환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
카이퍼넷 API 보안솔루션의 주요 기능으로는 △인증(봇, 스캔성 공격 차단) △접근제어(정의된 URI만 허용) △스키마 정의(정의된 값 외의 요청 차단) △딥러닝을 통한 OpenAPI 스펙 자동생성 △OWASP API Top10 대응 △WAF 가 있으며 제공된 주요 기능을 통해 사용자 데이터 및 시스템의 무결성, 가용성, 기밀성을 최대한 보장한다.
에이에스티소프트 박상현 대표는 “카이퍼넷 API 보안솔루션이 적용된 웹 방화벽은 획일화된 보안룰셋을 기반으로 동작하는 기존의 웹방화벽과 다르게 해당 사이트 개발자가 직접 설계된 내용을 기반으로 보안 룰셋을 설정하여 최고의 정확도와 처리속도를 보장한다. 기존 WEB서비스로 개발된 서비스를 OpenAPI 형태로 변경하고자 하는 것에 비용과 시간 측면의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 개발자 모두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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