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FPS 전문 아카데미 ‘김규태 강의교실’의 코치진 전원에게 발로란트 전용 게이밍 키보드로 유명한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제공한다.
스틸시리즈와 김규태 강의교실은 ‘차세대 프로게이머 인재 양성’,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라는 공통된 목표로 게임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스틸시리즈가 지원한 제품은 래피드 트리거 기능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발로란트 전용 프리미엄 게이밍 키보드 ‘Apex Pro TKL(2023)’, ‘Apex Pro Mini’ 제품이다. Apex Pro TKL(2023), Apex Pro Mini는 최근 래피드 트리거 감도 조절(입력 해제 조절 지점 조절)을 0.1mm에서 4.0mm까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김규태 강의교실’은 FPS 전문 아카데미로 오버워치 아시아서버 3등, 前 발로란트 프로게이머의 이력을 가진 김규태 前 프로게이머가 직접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김규태 강의교실’에서는 발로란트, 오버워치를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코치진은 전·현직 프로게이머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 코치로는 前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배찌(Bazzi, 박준기)가 있다. 프로게이머 출신 코치진에게 수강생이 1대1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스틸시리즈는 세계 최초 e스포츠 브랜드로 창립부터 지금까지 e스포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지원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스틸시리즈와 프로팀은 스폰서십을 넘어 파트너십 관계로 성장했으며, 프로선수들이 스틸시리즈 제품 개발에 공동 제작자로 참여하는 등 공생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스틸시리즈는 애틀란타 페이즈, 레드불 OG,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e스포츠팀, 스페이스 스테이션, 레어 아톰 등 글로벌 게임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세계적인 프로 게임단 T1과 농심 레드포스를 후원하고 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김규태 강의교실의 차세대 프로게이머 인재 양성,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라는 목표가 스틸시리즈의 비전과 같아 이번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스틸시리즈가 보유한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e스포츠 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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