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게이밍 시스템 전문 기업 프리플로우는 게이밍 무접점 키보드 archon E1 PRO 시리즈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리플로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archon E1 PRO 시리즈는 △사무용 108키 풀 배열 archon E1 PRO MAX △게이밍용 87키 텐키리스 archon E1 PRO △혼용 99키 1800배열 archon E1 PRO PLUS로 총 3종이다. 세 가지 배열로 출시된 만큼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편의성과 공간 확보성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archon E1 PRO 시리즈는 Rapid Trigger(래피드 트리거) 기술을 탑재하여 키 하나에 대한 입력값과 해제값의 범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키를 완전히 떼어내지 않는 상태에서 입력이 유지되거나, 해제 후 재 입력시간을 더 빠르게 설정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하여 FPS 또는 리듬게임을 플레이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키캡 디자인 면에서도 기존 단일 컬러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2가지 디자인을 제시했다. 캐주얼함을 연상시키는 모던 레트로 콘셉트와 강인한 카키색의 솔저 콘셉트 중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프리플로우 관계자는 “archon E1 PRO 시리즈를 론칭하며 더 많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고민했다”라며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지마켓, 옥션 설 빅세일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게이밍뿐만 아니라 사무용 키보드 교체를 고민 중인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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