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실버라이닝 워머 전시 ‘Diving Point’ 성황리에 마무리
19일, 플레이리스트 라이브 공연으로 색다른 감동 전해
19일, 플레이리스트 라이브 공연으로 색다른 감동 전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섬세이(대표 이창혁)는 12월 22일부터 1월 24일까지 파주 황인용뮤직스페이스카메라타(이하 카메라타)에서 진행한 두 번째 실버라이닝 워머 전시 ‘Diving Point’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Diving Point’는 바쁜 일상 속 온전히 자신을 만날 수 있는 사색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색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섬세이의 대표 제품인 실버라이닝 워머를 전 좌석에 비치하고 황인용이 직접 선곡해 구성한 ‘특별 플레이리스트’, 문화예술 커뮤니티 플랫폼 안티에그와 제작한 ‘사색 카드’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에는 황인용의 특별 플레이리스트를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공연은 피아니스트 홍승연이 드뷔시의 ‘두 개의 아라베스크(Deux Arabesque) 1번’을 연주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신수지와 클라리네티스트 신예은이 차이코프스키의 ‘사계(The Seasons) 중 1월(January)’을 함께 연주하며 이목을 끌었다. 또, 소프라노 강윤정이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Ave Maria)’와 빌라 로보스의 ‘브라질풍의 바흐 5번 중 아리아(Aria from Bachianas Brasileras No. 5)’를 선보이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섬세이 이창혁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 감상실인 카메라타에 자연의 불규칙한 빛을 담은 섬세이의 제품을 페어링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섬세이가 만드는 자연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섬세이는 ‘자연을 늘 마주할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연을 기술로 구현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연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철학을 담은 제품과 공간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2021년에는 오감으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한국 최초의 맨발 체험형 전시 ‘섬세이 테라리움’을 성수동에 오픈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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