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홀딩스(대표 이준택)는 단순 이커머스 넘어 온·오프라인 비즈 플랫폼 장착한 올인원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해 인터넷 쇼핑몰과 전자 무역 거래 금액은 8조1천억을 넘었고 쇼핑몰 사업체는 3천개가 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이며 해당 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단적인 지표가 된다.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예로 들면 이 둘을 단순히 연결시키는 것을 넘어 다양한 사용자를 상호 네트워크로 묶어 충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상호 거래가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식의 올인원 전략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여기에 한 단계 더 나아가 블록체인을 통한 거래소, 한국 특산품 수출 뿐만 아니라 수입 의존도가 높은 원자재(예컨대 요소수, 희토류, 방전관, 순견직물, 실리콘, 망간, 마그네슘, 산화텅스텐, 등)를 수입하는 글로벌 수출입 쇼핑몰, 또 각종 게임 연동 거래까지 제대로 된 올인원 전략이 주목 받고 있다.
“단순히 수출만 하는 게 아니라 수출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on-off biz를 구축하는 것은 세계 각국 파트너 간 업무 제휴 및 상품 정보를 교환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론 독자 브랜드 론칭까지 가능한 국제적 포탈 플랫폼을 뜻한다”라며, JT홀딩스의 이준택 대표가 내세우는 올인원 전략은 기존의 단순 거래 방식을 뛰어넘어 상호 협력 강화, 상생을 위한 신생 브랜드 론칭까지 가능한 포괄적 상거래 방식이라며 자사의 올인원 플랫폼을 이 같이 설명한다.
국제화 플랫폼 완성해가고 있는 JT홀딩스의 이커머스 쇼핑몰은 IT 특화된 쇼핑몰, 수출입, 정보제공, 커뮤니티 및 부가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무역 사이트 즉 B to C와 B to Trade를 겨냥하고 있다.
이준택 대표는 JT홀딩스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이렇게 말하며, 국제화 전문 기업, 도메인과 사업분야가 일치돼 해당 사업의 특화 가능, 중소전문 기업으로 추진력과 의사결정이 빠른 장점 등 JT홀딩스의 승리 전략을 설명했다. JT홀딩스는 수출, 수입, 3국 무역, 전자 무역, 해외 거래선 개발 및 독점적 수입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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