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클라우드 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에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사례 중심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오케스트로와 협업으로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디지털 전환(DX)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사이트 및 트렌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미니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S/W 구축 및 관리방법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사례 및 인사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개발원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초거대 인공지능(AI) 등 지자체에서 관심 있는 이슈 중심으로 민간 전문기관과 협업해 세미나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
이재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지자체 정보화 담당 공무원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자체 디지털 전환과 업무 혁신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