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항공기의 탑승객이
촬영한 영상입니다.
날개가 부서져
너덜너덜합니다.
지난달인 1월엔
비행 중이던 737 기종의
문이 뜯겨 나가고,
이번엔 757 기종의
날개 일부가
뜯겨 나간 건데요.
해당 여객기의 승객
케빈 클라크에 의하면
엄청나게 큰 진동이
들렸다고 합니다.
날개 손상을 파악하고
곧바로 비상착륙을 결정해
다행히 승객 165명
모두 무사하다고 하네요.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연방항공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편, 보잉사는
737 맥스 여객기
프로그램 책임자인
애드 클라크 전무를
해고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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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