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KISA 보도자료] KISA,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인재발굴 등용문 열린다!
KISA,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인재발굴 등용문 열린다!
「사이버보안 AI·빅데이터 챌린지 2023」개최…9.15 (금)까지 신청 접수
본 대회는 국내에선 유일하게 매년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는 주제로 개최된다. 또한 악성코드, 침해사고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셋을 활용해 AI 기술을 개발해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사이버위협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차별화된 AI 응용 기술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개 트랙으로 기술경연 트랙인 ▲(A트랙) AI기반 네트워크 웹 공격 분류 ▲(B트랙) AI기반 엔드포인트 제로데이 공격 탐지와 ▲(C트랙) AI·빅데이터 활용 사이버보안 아이디어 공모 트랙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A트랙은 AI를 통해 웹 방화벽 로그를 분석하고 비정상 행위를 분류하는 도전 과제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B트랙에서는 엔드포인트의 행위로그를 분석하고 비정상 행위를 탐지하기 위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 대회에서는 참가자가 개발한 AI기술의 탐지 또는 분류 정확도를 반영한 기술평가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심사하는 서면·발표평가를 거쳐 선발된 총 9개 팀에게 상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점, KISA 원장상 7점)과 총 2,7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 신청은 사이버보안 AI·빅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4명 이내 팀 구성) 가능하며, 접수안내 및 일정과 함께 대회 사전설명 영상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SA 최광희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AI시대가 도래하면서 사이버보안 위협의 능동적인 대응과 선제예방에 대한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는 만큼 AI·빅데이터 등 지능형 보안기술 발굴 및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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