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두나무 송치형 회장, 이용자보호 강조…“투자자 보호 강화로 책임 있는 거래소 역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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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크립토윈터를 겪으며 업계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져왔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송치형 회장을 필두로 다양한 투자자 보호 캠페인 등을 운영하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 10월, 두나무는 투자자 보호 일환으로 ‘착오전송 디지털자산 찾아가기’ 캠페인을 운영했다. 업비트가 입금을 지원하는 가상자산 중 일부는 이용자에게 발급된 고유 2차 입금 주소를 정확하게 기입해야만 정상 처리된다. 그러나 2차 입금 주소를 오입력하거나 미입력해 착오전송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착오 전송된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보다 쉽게 반환해 주기 위해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 밖에도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을 위한 구제 방안도 마련했다. 두나무는 은행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신고 건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신고가 없더라도 24시간 이상 거래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 계정에 선제적 조치를 취한 후 이를 은행과 수사기관에 공유하고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 상담을 전담하는 24시간 콜센터도 운영 중이다. 실제 두나무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보이스피싱 피해자 246명에게 약 50억원을 환급하기도 했다. 
또한,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필두로 전자금융사기 피해자를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2023년부터는 기존 수도권에 집중됐던 상담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했고, 상담 횟수도 기존 1회에서 최대 5회로 늘렸다. 심리케어 서비스 대상자는 업비트와 계약된 전국 941개 상담센터를 통해 고품질의 상담 서비스를 받게 되며, 관련된 비용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전액 부담한다.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정보에 맞서 선제적으로 투자자를 보호하는 게 두나무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자산 보호와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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