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티엘씨 헬스케어, 자운 콜렌의료온열매트와 업무협약 체결 1 ▲TLC 헬스케어 김기영 부사장(오른쪽)과 자운 임상희 부대표가 콜렌의료온열매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http://www.it-b.co.kr/news/photo/202503/80609_78577_5815.png)
티엘씨 헬스케어(대표 이의성)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은 ‘콜렌의료온열매트’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운(대표 박상호)과 업무협약 및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티엘씨헬스케어는 30명의 의사들과 삼성전자 IT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병∙의원 퇴원 환자 및 외래 환자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전문 혁신 플랫폼이다.
특히, 환자와 의료진 간의 효율적인 소통을 가능케하고, 최신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티엘씨헬스케어는 현재 전국 약 650여 개의 의료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환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을 검증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해 의료진 주도의 정밀의학을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으로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티엘씨 헬스케어 김기영 부대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콜렌의료온열매트를 회사가 보유한 닥터스 키오스크를 통해 공급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최적의 솔루션을 검증해 지속적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운 박상호 대표는 “전기 열선을 사용하지 않고, 30여 개 이상의 광물성 원료를 특수 공법으로 섬유 소재에 함침(含浸) 및 열처리하여, 약 60℃의 열을 방출하는 2등급 의료기기 ‘콜렌의료온열매트’를 체계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내의료기관 공급에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산후조리원에 집중 보급하는 한편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시장을 공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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