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습 진행 상황 실시간으로 파악해 학생별 성취도 및 참여도를 효율적으로 관리
교사에게 효율적 수업 운영 지원하고, 학생 개별 학습 효과 극대화하는 솔루션 제공
교사에게 효율적 수업 운영 지원하고, 학생 개별 학습 효과 극대화하는 솔루션 제공
![[아이티비즈] 스쿨플랫, 2025 신학기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선보여…학생 맞춤형 학습 강화 1 80544 78507 3141](http://www.it-b.co.kr/news/photo/202503/80544_78507_3141.png)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자사 학교 맞춤형 수학 AI 코스웨어 ‘스쿨플랫(Schoolflat)’이 2025년 신학기부터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습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보다 효과적으로 수업을 운영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쿨플랫의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는 교사가 학생들이 현재 풀고 있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학생별 학습지 제출 여부와 점수를 즉시 파악해 성취도와 참여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특정 문제를 선택하면 학생들의 풀이 과정과 필기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교사가 첨삭한 내용이 학생 화면에 즉시 반영된다.
특히 수업 중 여러 학생이 동일한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을 경우, 교사는 자신의 화면을 학생들에게 공유하며 해당 문제나 개념을 즉시 설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개념 이해도를 높이고, 수업 집중도가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쿨플랫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부분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개별 역량에 맞춘 학습 지도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과 성취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이번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는 교사가 수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학생 개개인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쿨플랫은 2024년 기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소속 디지털 선도학교를 포함해 2,544개 초∙중∙고등학교에 활용되며, 전년 대비 5배 이상 성장했다. 2021년 부산광역시교육청에 전국 교육청 단위로 처음 도입되었고, 2024년에는 광주광역시교육청 플랫폼 사업으로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4년 스쿨플랫을 통해 학습한 학생 수는 6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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