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총회원스탑, 서울시 정비사업 공식 제공 이어 전자투표∙온라인총회 본사업 공급

총회원스탑, 서울시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발표
총회원스탑, 서울시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발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전자투표 서비스는 물론, 온라인총회까지 올인원 전자 서비스를 제공 중인 총회원스탑 운영사, 레디포스트가 지자체 최초로 진행된 ‘서울시 정비사업 전자투표 활성화 시범사업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레디포스트는 정비사업에서 국내 가장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총회원스탑’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된 서울시 정비사업 전자투표 활성화 시범사업에 공개 경쟁을 통해 서비스 공식 제공사로 단독 선정되며, 보안성과 기술력에 대한 우위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레디포스트의 ‘총회원스탑’ 서비스는 서울시 선정 10개 조합에 효율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위한 전자투표 서비스는 물론, 토지소유자 확인, 전자등기, 전자출석, 온라인총회 서비스를 올인원으로 제공하며 성공적인 총회를 위한 전자 서비스 도입에 만족도 98%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현장출석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 온라인 방식 출석 및 투표로 인정받는 ‘온라인총회’ 서비스는 레디포스트가 국내 최초로 실증규제특례를 받아 실제 현장 총회에 적용한 국내 최초의 사례로, 조합원의 본인 인증을 통해 발언권 보장은 물론, 오프라인 장소의 현장출석과 동일한 환경 제공과 기술적 보안, 전자투표의 위변조 차단 등 고도의 기술력과 안정성이 요구된다.
국내 최초로 실증특례 사업개시를 받은 ‘총회원스탑’이 이번 시범사업 때 선보인 온라인 총회 서비스로 인해 서비스 이용 조합들의 현장 총회 참석자 수는 온라인 참석자가 최대 3배 가까이 현장 참석자를 상회하여 필수 정족수 요건을 초과 달성, 총회 성원에 결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총회 사업개시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앞으로 조합들은 총회를 진행할 때 큰 대관 장소가 불필요하며, 조합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총회에 참석 및 투표 참여가 가능해져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매우 유용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점이 업계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이번 ‘서울시 정비사업 전자투표 활성화 시범사업 성과 공유회’ 발표를 진행한 레디포스트 CSO 도은주 이사는 “실 참여 조합들의 생생한 현장 인터뷰와 만족도 조사 결과는 전 연령대에 걸친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효율성과 자사 서비스의 기술적 안정성이 정량적으로 입증된 결과”라고 밝히며, “20대부터 80대까지 남녀노소 고른 열람율과 참여율을 통해 2025년 본사업에 선정된 조합에서의 이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장에서 검증된 조합 운영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올해 서울시 정비사업 전자투표∙온라인총회 활성화 사업에서도 한층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년 2월 진행된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서울시 및 관련 지자체, 조합 관계자 등 50명 이상이 참석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전자적 의결 방식에 대한 높은 관심과 비용 절감 등 유의미한 지표에 대한 시사점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현장 인터뷰를 통해 각 선정 조합 집행부도 안건에 따라 직접 참석 요건 20% 이상의 현장 참석자들을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을 ‘온라인총회’를 통해 참석자가 증가되면서 온라인 방식에 대한 편의성 등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소감을 직접 알렸다.
한편 레디포스트는 이번 서울시 정비사업 전자투표 활성화 사업을 위해 보안성을 강화하고자 업계 최초로 서울시 개인정보보호 자문단의 2차례 컨설팅과 KISA의 현장 컨설팅을 받는 등 정보보호 취약점 점검 및 개선을 진행하면서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한 바 있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첨부파일은 아래 [아이티비즈] 사이트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