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완성도와 실행 역량서 최고 평가, 업계 선도기업 입증
글로벌 사이버 물리시스템(CPS) 보안 기업 클래로티(Claroty)는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첫 ‘2025 매직 쿼드런트 CPS 보호 플랫폼 부문’ 리더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클래로티는 이번 평가에서 17개 기업 중 실행 역량과 비전 완성도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위치를 차지했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특정 시장의 주요 공급업체들의 포지션을 사실기반으로 엄격하게 분석해 리더, 챌린저, 비저너리, 니치 플레이어 네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보고서다. 기업들은 이 보고서를 통해 시장 내 공급업체들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자신들의 비즈니스 및 기술적 요구사항에 맞는 솔루션을 선택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
이번 리더 선정은 뜻깊은 한 해를 보낸 후라 더 의미 있다. 클래로티는 △지난 3년간 ARR(연간 반복 수익) 300% 성장 △포춘 100대 기업 중 24곳에 서비스 제공 △1억 달러 이상의 전략적 성장 투자 유치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CPS 보호 플랫폼 출시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의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 △5년 연속 의료 IoT 보안 부문 Best in KLAS 수상 △4년 연속 딜로이트 테크놀로지 패스트 500 선정 △3년 연속 포브스 클라우드 100 선정의 성과를 이루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디지털 연결성이 확대되고 사이버 위협이 점점 정교해지면서 기존 IT 보안 방식만으로는 주요 기반을 구성하는 CPS 보호에 한계가 있다. 이에 클래로티는 산업, 건강관리, 공공, 상업 조직이 CPS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자산 가시성 강화 △위협 노출 관리 △네트워크 보호 △보안 액세스 △위협 탐지 등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모두 지원하며, 각 조직의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클래로티의 리더 선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래로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클래로티 CEO 야니브 바르디는 “고객과 파트너들의 신뢰와 협력 덕분에 CPS 보호 플랫폼을 다룬 첫 번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CPS 보안이 산업 전반에서 점점 더 중요한 분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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