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오산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자율모집 기간 2025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1 80332 78284 954](http://www.it-b.co.kr/news/photo/202502/80332_78284_954.jpg)
정시 합격자 발표가 끝나고 전문대 추가모집(자율모집)이 진행 중이다. 2025학년도 전문대학 자율모집이 이달 28일까지 실시된다.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정시모집 후 오는 2월 28일까지 자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산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정부 재정 지원 사업에 따른 취업 협약반 운영학과로 20여개 이상 가족 기업과 소통하며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 중이다.
오산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과 관계자는 “대학을 다니면서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다는 점도 학과의 장점”이라며 “취업지원센터 운영과 대기업, 공기업반의 모의면접, 입사경진대회, IT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제공하여 우수한 취업 성과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인공지능 사회에서 요구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학과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ICT 분야에서 요구하는 융합적 역량을 보유한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으며 정보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시스템 관리와 운용, AI와 빅데이터, 보안 등 다양한 응용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과에서는 국가자격증으로 정보처리산업기사, 리눅스마스터, 네트워크관리사, 컴퓨터활용능력, 정보기기운용기능사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취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오산대는 2022년부터 총 475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재정지원은 재학생 교육 투자와 대학 혁신으로 이어져 지역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하는 수도권 대표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재학생들을 위해 LH 아파트형 1인 기숙사 운영, 교내 활동을 통한 오드림 포인트 장학제도, 전공 직무여행 프로그램 뭉쳐야 간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캠퍼스 생활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오산대학교는 4년제 대학의 절반이 넘는 103곳이 올해 등록금 인상을 결정한 상황 속에서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교육의 우수성을 유지하면서도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재정 지원과 장학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산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질을 유지하면서 학생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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