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키쏠엘앤씨(주)(대표 소을섭)와 함께 ESG실천기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금)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환경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윤리경영을 위해 사업장에서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08년도 설립된 키쏠엘앤씨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기업으로, 다수 대기업의 IT 협력업체로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키쏠엘앤씨는 정기적으로 매달 수익의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갑작스런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전달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키쏠엘앤씨를 방문해 ESG실천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키쏠엘앤씨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환경 보호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 기부에 동참하여 ESG경영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자세한 가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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