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공정배달앱 먹깨비, 커넥트9과 전략적 동반 성장 위한 협약 체결

공공배달앱 활성화, 인프라 확장, 고객 유치 상호 협력
(좌) 김도형 먹깨비 대표, (우) 김정환 커넥트9 대표
(좌) 김도형 먹깨비 대표, (우) 김정환 커넥트9 대표
국내 최저 수수료 공정배달앱 먹깨비가 냠냠박스 운영사 커넥트9과 전략적 동반 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마케팅, 홍보 활동의 상호 지원, △기술 및 서비스의 상호 공유 및 협력, △기타 양측이 합의하는 전략적 협력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커넥트9은 프리미엄 배달 플랫폼 ‘냠냠박스’를 운영하며, 업계 최초로 직영점 시스템을 도입해 배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회사다. 냠냠박스는 강력한 콜 공유(Share-Order)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 대리점, 라이더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실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직영점 운영과 함께 인천, 고양, 김포 등 진출 지역에서 최대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먹깨비는 국내 최다 지역에서 운영되는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사로서, 대형 배달앱들의 막대한 마케팅 경쟁 속에서도 ‘착한 배달앱의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저 수준의 상생 수수료 1.5%를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배달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로써 먹깨비는 작년 한 해에만 115억 이상의 배달앱 수수료 절감 효과를 창출하였으며, 이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외식 물가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먹깨비는 냠냠박스가 최대 점유율을 가진 인천, 고양, 김포 지역 등의 가맹점과 소비자들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 마케팅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김도형 먹깨비 대표는 “이번 커넥트9과 협약을 통해 전국 서비스 확대의 기반을 구축하였다”라며 “인천, 고양, 김포 지역의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선제적으로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환 커넥트9 대표는 “가맹점, 대리점, 라이더의 상생 구조를 구축하려면 합리적인 배달앱 수수료 정책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과도한 배달앱 수수료에서 벗어나는 해법은 ‘착한 수수료’ 모델을 기반으로 한 공공배달앱 먹깨비와의 협력을 통한 활성화”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정배달앱은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기존 민간 배달 플랫폼 3사의 독과점을 견제하는 상생형 배달 서비스를 의미한다. 공정배달앱 먹깨비는 현재 경기, 시흥, 충북, 전남, 제주, 경산, 구미, 영덕, 울진, 영주, 상주, 김해, 정선 등 국내 최다 지역의 공공배달앱으로서 회원수 11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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