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과정은 오는 3월 20일 개강해 6월 5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과 전자신문이 2015년 8월 국내 최초로 개설한 핀테크·블록체인 융합 산업 최고위 과정으로, 스마트금융 산업을 위한 성공 전략 수립과 선진국 핀테크 및 블록체인 성공 사례 등을 분석해 실증적 실무지식을 기른다.
22기 과정은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한국산업융합학회, 전자신문이 협업해 그간 진화해온 핀테크·블록체인 패러다임을 총합한 내용과 더불어 △코로나 이후 언택트 활동 고정화에 대비한 디지털 혁신 △핀테크 △생성형 인공지능(AI) △가상자산 △대체불가토큰(NFT) △디파이(Defi) △임베디드 파이낸스 △금융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심도있게 교육한다.
해당 과정은 동국대 핀테크·블록체인 산업 최고위 과정 총동문회와 연계해 운영된다. 2016년 11월 결성된 동문회로, 은행, 증권사, 카드사, 로펌, 가상자산 거래소, 유망 핀테크 및 블록체인 기업 620여명 최고 경영자들로 구성됐다. 총동문회 주최 ‘동국대 핀테크·블록체인 스마트금융 포럼’에 참여해 기술이전, 신사업 구상,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 등을 위한 협업 기회도 마련된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동국대 일반대학원 핀테크블록체인학과 석·박사 통합과정 우선 입학 특전을 부여한다. 국내 최초 핀테크블록체인 단독 학위 과정으로 인정돼 현재 홍콩과기대학 등 수많은 외국대학이 벤치마킹한 과정이다.
원서 접수는 2월부터 40명 정원 충원 시 조기 마감되며, 온라인 또는 팩스 접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