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델테크놀로지스, ‘2025 파트너 프로그램’ 발표…”판매 보상 범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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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델테크놀로지스가 AI, 스토리지, PC, 워크스테이션, 네트워킹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델과 파트너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2025 델 테크놀로지스 파트너 프로그램(Dell Technologies Partner Program)’을 발표했다.
델테크놀로지스의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채널 파트너들은 델의 비즈니스 성장의 중요한 동력을 담당하고 있다. 파트너와 델테크놀로지스 공동의 수익 증진을 위해 파트너 프로그램이 새롭게 강화됐다. 

티타늄(Titanium) 파트너는 분기별 목표를 달성할 경우 새로운 2%의 스토리지+ 성장 판매 장려금을 받는다. 또한 델은 파트너의 클라이언트 PC 비즈니스에 대해 역대 최대 투자 규모를 설정해 분기별 클라이언트 PC 판매 목표를 달성한 티타늄 파트너에게 추가 1.5%의 판매 장려금을 제공한다. 
급부상하는 AI PC 수요와 PC 교체 주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PC, 워크스테이션 등 클라이언트 비즈니스에 대한 지원을 넓혔다. 파트너들의 클라이언트 비즈니스 성장에 대한 보상금을 제공하고 클라이언트+ 기본 판매보상을 강화하는 한편 기본 판매보상 적용 범위에 소비자용 제품군을 추가했다. 
‘컴피트 셀렉트(Compete Select)’ 특별 보상금이 지급된다. 모든 메탈 등급 파트너는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 또는 클라이언트+ 부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할 경우 4%의 추가 보상금을 받는다. 이 보상 정책은 주요 잠재 고객을 확보한 케이스에 적용된다. 이 제도는 ‘스토리지 파트너 우선 정책(Partner First Strategy for Storage)’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델은 특정 고객사에서 파트너가 독보적인 비즈니스 기여도를 보여줬을 경우 ‘파트너 오브 레코드(PoR)’를 부여하는데, 파트너 우선 정책 시행 이후 PoR을 획득한 파트너가 5배 증가했다.
델은 파트너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 포트폴리오와 같은 AI 아키텍처 활용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장 기회 발굴을 위해 △AI 네트워킹 배수 프로그램 △역량 강화 △델 서비스 △지속 가능 등과 같은 파트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델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전세계 IT 산업이 AI 시대를 맞아 전례 없는 성장의 기회를 앞두고 있다. 델의 파트너 프로그램은 수익의 예측 가능성과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두고 설계된 만큼 성숙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유리하다. 긴밀한 파트너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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