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계원예술대학교, 예비 신입생과 함께하는 ‘친환경 워크숍’ 개최

환경 보호와 창의적 예술 활동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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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총장 김성동)는 지난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파라다이스홀에서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워크숍’을 개최하며 ESG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와 창의적 예술 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ESG 가치를 실천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예비 대학생과 학부모, 대학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친환경 수성 잉크를 활용한 스텐실 프린팅 체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의 중요성을 배울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 실습, 완성 및 공유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티셔츠, 에코백, 파우치 등에 친환경 잉크를 사용해 자신만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계원예술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환경 보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대학이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방안을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환경 보호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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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가자는 “환경 보호에 대해 늘 관심이 있었지만, 예술과 접목한 체험을 해보니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며, “특히 친환경 수성 잉크를 이용한 스텐실 프린팅 과정이 신기했고, 앞으로 일상에서도 환경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계원예술대학교가 지속 가능한 가치를 교육에 접목하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환경 보호 의식 함양, 창의적 사고력 향상, 대학 브랜드 가치 강화 등의 성과를 확인했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성동 총장은 “예술과 디자인은 단순한 창작 활동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도구”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환경 보호와 창의적 사고를 동시에 실천하는 ESG 교육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원예술대학교는 ESG 기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대학 브랜드 디자인 혁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캠퍼스 조성과 ESG 실천 교육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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