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CEO 유영상)은 4일부터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의 사전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T는 사전예약을 한 고객 50명을 초청해 홍대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개통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연예인 데프콘과 유튜버 와인킹이 강연 및 토크를 진행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웰컴 키트 등 푸짐한 선물을 받았고, 1호 개통 고객은 갤럭시 북 프로를 함께 증정 받았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 고객들을 위한 SKT만의 ‘더블 혜택’에 이어 실질적인 구매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며 “편리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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