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마이워크스페이스, 1인에 특화된 서초역점 오픈

80027 77983 5720
마이워크스페이스(MY WORKSPACE)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아트자이’ 주상복합 아파트 상가에 ‘서초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초역점은 서초역 도보 10분, 남부터미널역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서초구 주민들이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반포대교, 남부순환로,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와 가까워 이동도 편리하다.
서초역점은 1인 기업 및 프리랜서를 위해 1인실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총 17개의 프라이빗 1인실을 보증금 부담 없이 월세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월 20만 원에 주차 공간을 지원하여 자차 이용자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서초역점에는 3개의 4인실 미팅룸이 마련돼 있어, 방문객 응대나 회의가 필요할 때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공유형 좌석 ‘핫데스크’도 마련되어 있으며, 스마트 사물함 등 추가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서초역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2월까지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개월 계약 시 첫 달 임대료 50% 할인, △6개월 계약 시 1개월 무료, △12개월 계약 시 2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하여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마이워크스페이스 양희영 부대표는 “집과 분리된 업무 공간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 가격의 직주근접 프리미엄 공유오피스를 제공해보고자 한다”며 “그동안 공유오피스가 주로 강남, 광화문 등에만 집중돼 있었는데, 이번 서초역점이 서초구민 누구나 손쉽게 가질 수 있는 자신만의 사무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워크스페이스는 2015년 창립 후 위워크,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등과 함께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을 확대해 왔다. 현재 강남, 관악, 대학로, 대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KB국민은행, KT, 관악구청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위탁 운영도 맡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서초역점은 건물주의 공간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첨부파일은 아래 [아이티비즈] 사이트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