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이삭이 3년만의 단독공연으로 음악팬들을 폭넓게 마주한다.
18일 뮤직팜엔터테인먼트, 아카이브아침 측은 홍이삭이 오는 3월14~1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공연 ‘THE LOVERS’를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사업 ‘튠업’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홍이삭의 공연은 2022년 ‘STAY’ 이후 3년만이자, ‘싱어게인3’ 우승 이후 첫 단독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2월 발매되는 미니앨범 신곡을 비롯한 데뷔 10주년 홍이삭의 다양한 음악들이 무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첫 공식 팬클럽과 마주하는 시작점을 기념하는 특별 무대 또한 준비될 것으로 예고된다.
2025 홍이삭 콘서트 ‘THE LOVERS’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선예매 : 2월19일 밤 7시 △일반예매 : 2월21일 밤 7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