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한·미 공동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3차원 우주 지도 만든다 [숏폼]

우주를 표현한 시각 자료 / 유튜브 @NASAJPL 영상 캡처
우주를 표현한 시각 자료 / 유튜브 @NASAJPL 영상 캡처

우리나라와 미국이 함께 만든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가 오는 28일 우주로 향합니다.

스피어엑스의 임무는 세계 최초로 적외선 3차원 우주 지도를 만드는 건데요.

이 우주 지도를 통해 은하 형성의 비밀과 외계 생명체 존재 여부 등 우주의 비밀을 풀어갈 계획입니다.

스피어엑스는 좁은 지역을 깊고 자세히 보는 제임스웹 망원경과 달리, 넓은 시야로 우주 전체를 관측하는데요.

102가지 색으로 약 10억 개의 천체를 촬영합니다.

2년 반 동안 지구를 돌면서 우주 전체를 총 4번 관측한다고 하네요.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은 스피어엑스 개발 과정에서 유일한 국제 협력기관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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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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