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삼성 갤럭시S25 울트라, 유럽 5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1위

스페인 소비자 연맹지 오씨유 사이트 점수
스페인 소비자 연맹지 오씨유 사이트 점수
삼성전자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울트라가 유럽 5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1위에 올랐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5 울트라는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 스웨덴 ‘레드앤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등 유럽 주요국가의 소비자연맹지들이 꼽은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평가는 지난달 7일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 이후 진행됐고 각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결과는 같은 달 17일 이후 확인됐다.

스페인 오씨유가 공개한 스마트폰 리뷰에서 갤럭시S25 울트라는 총점 84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오씨유는 갤럭시S25 울트라에 대해 “매우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낙하 테스트에서도 문제없이 통과했다. 최상급 성능을 가지고 있어, 게임을 포함한 모든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탈리아 소비자연맹지 알트로콘슈모는 갤럭시S25 울트라를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고,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도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며 “촬영 품질은 스마트폰 중 최고 수준이고, 사진과 동영상 모두 뛰어난 결과물을 제공한다”고 적었다.

유럽 주요 국가 소비자연맹지는 제품의 성능과 가격 등을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소비자 비영리 단체에서 발간하는 만큼, 시장과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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