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베이비몬스터, 日 도쿄 팝업 성황…현지투어 분위기 예열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팝업스토어와 함께, 월드투어 공연을 향한 현지 대중의 기대감을 확인했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일본 도쿄 SHIBUYA MODI에서 진행중인 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팝업 ‘HELLO MONSTER’ IN JAPAN POP-UP STORE’가 성황리에 운영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팝업은 최근 북미 1차투어에 이어 전개되는 일본일정을 앞둔 ‘HELLO MONSTER’ 투어공연의 프로모션 성격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특히 신규 투어 MD부터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특별 한정판 상품까지 100여종에 이르는 굿즈 구성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시하는 복합구성을 토대로 팬들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는 투어일정 자체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성장세 기반이 단단하게 갖춰질 것을 가늠케 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같은 호응을 바탕으로 카나가와(피아 아레나 MM, K아레나 요코하마), 아이치(포트멧세 나고야), 오사카(아스에 아레나), 후쿠오카(국제 센터) 등에서 펼쳐질 공연일정과 맞물려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북미 1차 투어 마무리와 함께, 일본과 아시아(싱가포르·홍콩·호찌민·방콕·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 새롭게 추가된 북미(토론토·로즈몬트·애틀랜타·포트워스·오클랜드·시애틀) 일정까지 총 20개 도시에서 29회 구성의 월드투어 ‘HELLO MONSTER’를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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