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CHC LAB, 업계 첫 국가품질명장 배출…실험실 안전∙품질 혁신 인정받아 1 80236 78197 1922](http://www.it-b.co.kr/news/photo/202502/80236_78197_1922.jpg)
실험실 안전장비 제조기업 CHC LAB(대표 차형철)은 2024년 국가품질명장에 자사의 송인택 팀장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가품질명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품질 인증으로, 산업 현장에서 품질 혁신과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된다. 송인택 팀장은 15년 이상 품질경영 시스템을 개선하며 CHC LAB의 안전한 생산 환경을 조성하고 품질을 유지하는 데 기여해왔다.
송 팀장은 품질경영팀을 이끌며 실험실 기초 장비 및 안전 장비의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왔다. 특히 연구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실험 환경 조성에 집중하며, 실험기기 및 실험대의 안전성을 철저히 점검하고 유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은 연구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이 됐다.
차형철 대표이사는 “송인택 팀장의 국가품질명장 선정은 CHC LAB이 연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품질경영을 실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품질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인택 팀장은 수상 소감에서 “안전은 모든 연구 환경의 기본이며, 품질을 넘어서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품질과 안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CHC LAB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연구자들의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품질 혁신을 지속 추진하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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