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홍보대사 션, ‘션과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 기부런’ 실시…참가비 전액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

션 홍보대사가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션과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 기부런’을 실시하고 참가비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
션 홍보대사가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션과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 기부런’을 실시하고 참가비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13일(목), 션 홍보대사가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션과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 기부런’을 실시하고, 참가비로 모아진 114만 원과 션 홍보대사 본인의 후원금 100만 원을 추가해 214만 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부런 참가자들은 서울시 한강 반포대교 남단 세빛섬 앞 광장을 출발해 2.14km와 4.28km 구간 중 한 코스를 선택해 달리며 한부모가정 아동을 돕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기부런에는 션 홍보대사의 자녀 노하율과 노하엘이 봉사자로 참여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선두에서 러너들을 격려하며 달린 션 홍보대사는 “발렌타인데이의 참된 의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발렌타인데이 기부런은 달리기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더 많은 사람에게 특별한 기부도 할 수 있는 ‘가치를 더한 달리기’”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션 홍보대사는 참가비를 내고 기부런에 참여한 러너들에게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선물로 증정했다. 특히 올해는 한부모가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도 페레로로쉐 초콜릿이 전해졌다. 
달리기를 마친 션 홍보대사가 참가자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달리기를 마친 션 홍보대사가 참가자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2024년에 이어 올해 발란테인데이 기부런에도 참여한 정주희 씨는 “작년 기부런 참여를 통해 마음에 행복과 감사가 충만함을 경험했고, 그런 이유로 션 님이 기부런을 주최하실 때마다 최대한 자주 참여하려고 노력한다”며 “한부모와 그 아이들이 정말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7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와 인연을 맺어온 션 홍보대사는 3년째 ‘발렌타인데이 기부런’ 행사를 이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저소득가정 아동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꿈과희망지원사업’ 후원, 한부모의 자립을 응원하는 ‘맘스 페스타 플리마켓’ 토크콘서트 참여 등 몸소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확산시키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한부모가정, 자립준비청년, 장애인, 해외빈곤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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